메타파머스-네토그린, '딸기 식물공장자동화 시스템' 구축 맞손
AI(인공지능) 로봇 기반 농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업체 메타파머스(2022 창업경진대회 최우수 이규화 대표)가 AI 기반 식물농장 스타트업 네토그린과 함께 '딸기 식물공장 자동화 시스템 구축 기술 개발'에 관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타파머스는 로보틱스와 AI를 이용해 반복적인 농작업을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농촌의 인력운용비 증가와 인력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연구원들이 모여 설립했다. 현재 딸기 수분·수확을 자동화한 로봇을 개발·판매중이다
메타파머스 측은 "네토그린과의 협업은 AI 및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하는 3세대 스마트팜의 시대를 준비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누구나 쉽게 농업을 할 수 있는 미래 농업에 기여하고 정밀농업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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