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프레소, KT로부터 100억 투자 유치
매스프레소(벤처경영학2기 이용재 대표)와 KT가 교육특화 LLM(거대언어모델) 개발에 힘을 모은다. AI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를 운영하는 매스프레소는 KT로부터 100억원 규모 지분투자를 유치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용재 매스프레소 대표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쉽과 투자 유치를 통해 세계 수준의 AI 튜터를 구현하겠다는 자사의 목표에 가까워지게 됐다"라며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모든 학생이 콴다를 통해 초개인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혁신을 계속할 것”이라 말했다.
매스프레소는 매일 1000만 건의 문제 검색을 통해 축적한 학습 수준, 맥락, 상호작용 등의 학습 데이터와 도형, 그래프, 손글씨까지 정확하게 인식하는 OCR(광학문자인식) 기술 및 수식 계산 알고리즘 등 독자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비용 효율성과 정확도 높은 교육 특화 LLM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관련 기사 :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57394